(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극단원 17명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66)이 2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씨는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맡고 있던 1999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극단원 17명을 상대로 성추행 및 성폭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2018.3.23/뉴스1 fotog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