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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평화운동가들 '북미회담 성공 기원'

    (파주=뉴스1) 이승배 기자
    국내외 30여 개 여성단체 회원 및 여성평화운동가들이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지지-북미회담 성공 기원 '2018 여성평화걷기'에서 도라산 평화공원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YWCA,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소속 회원들과 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메어리드 맥과이어를 비롯한 세계 16개국 3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여성대표단이 참가해 4.27 판문점 선언 지지 및 북미회담 성공,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통일대교부터 도라산 평화공원까지 행진했다. 2018.5.26/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