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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美 8군 부사령관에 김태업 육군 준장…한국군 처음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김태업 신임 주한 미8군 부사령관이 22일 오후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피리스 내 미8군사령부에서 취임식을 하고 있다. 주한미군이 8군 부사령관에 한국군 장성을 최초로 임명한 것은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육군 제공) 2018.6.22/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