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8.15계기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500명에 대한 컴퓨터 추첨이 진행됐다. 평안북도 철산이 고향인 실향민 박성은(95) 할아버지가 당첨자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음을 확인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2018.6.25/뉴스1 skitsc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