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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무사 특별수사단 '16일부터 수사 시작'

    (과천=뉴스1) 오장환 기자
    1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가족 사찰 및 위수령·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 의혹 수사를 담당할 특별수사단은 전익수 수사단장을 포함해 해군(7명)·공군(8명) 소속 군검사 15명(영관 7명·위관 8명) 및 군수사관(부사관) 15명으로 이뤄졌으며 내일부터 수사활동에 공식 착수한다. 2018.7.15/뉴스1   5z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