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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내외 '옥탑방 평상에 앉아보니...'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하는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 도착해 박겸수 강북구청장(왼쪽)과 평상에서 주변을 살피며 대화를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newj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