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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F 외교전 시동 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싱가포르=뉴스1) 구윤성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쵸틴 미얀마 국제협력장관과의 양자회담에 앞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강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오스 등 아세안 주요국가와의 양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관련국들과 공조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8.8.1/뉴스1   pjh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