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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PO 4차전 찾은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대사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8.10.23/뉴스1   coinl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