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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11.14/뉴스1   2expul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