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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편 같은 부분일식과 잔상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6일 오전 전북 전주시에서 바라본 하늘에 태양의 일부분이 달에 가려지는 부분일식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이번 부분일식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오전 8시35분 태양 위쪽이 달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오전9시45분 부분일식이 최대로 발생한 후 오전 11시3분 부분일식이 종료된다고 밝혔다.2019.1.6/뉴스1   yoha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