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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강우 실험 사용될 기상항공기

    (서울=뉴스1)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서해상에서 기상항공기를 이용해 발생된 인공강우가 미세먼지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한 합동실험을 진행한다. 기상청은 올해 첫 인공강우 실험을 환경부 미세먼지 관측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인공강우 물질을 살포한 뒤 구름과 강수입자 변화를 관측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분석한다. 사진은 인공강우 실험에 사용될 기상항공기. (기상청 제공) 2019.1.24/뉴스1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