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3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1호입구지하차도에서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인 ’예장’이 있던 곳으로 서울시는 재생사업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옛 모습을 잃은 남산 예장자락에 공원과 지하주차장을 만든다. 기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를 이용하던 운전자는 신설된 퇴계로 지하차도 옆길 확장도로를 통해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삼일대로 확장도로를 이용하면 남산1호터널로 진입이 가능하다. 2019.5.23/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