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벽면에 균열이 가 있다.
지난 18일 발생한 균열로 해당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안전기술사와 수원시 관계자들이 육안으로 비상점검한 결과 아파트 7~15층 구간에서 본 건물과 환기구조물 사이의 이음 부분이 떨어져 18㎝ 가량 틈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2019.8.19/뉴스1 photo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