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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가 철거한 돈의문, 디지털기술로 복원하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 돈의문 IT 건축 개문식에서 한 시민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복원한 돈의문을 살펴보고 있다. 일명 '서대문'이라 불리는 돈의문은 조선시대 한양도성 4대문 가운데 서쪽 큰 문으로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시계획의 도로확장을 이유로 철거됐다. 서울시는 문화재정과 우미건설, 제일기획과 함께 협력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복원한 돈의문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2019.8.20/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