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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이용마 기자 언론자유 투쟁 역사에 남아"

    (서울=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하다 해고된 뒤 복막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별세한 고(故) 이용마 기자를 추모하며 "이 기자의 치열했던 삶과 정신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용마 기자의 치열했던 삶과 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용마 기자의 이름은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2월 17일 당시 암 투병 중인 이용마 기자의 자택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청와대 제공)2019.8.2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