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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천지 수학여행 간 북한 학생들

    (AFP=뉴스1)
    북한 백두산 사진작가 에드 존스가 19일 ‘북한의 '성지'를 믿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백두산으로 수학여행 온 북한 학생들이 천지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 백두산 천지는 지난해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 해 진한 감동을 주기도 한 장소다. 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물통에 천지 물을 담기도 했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