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가족 곁으로 돌아온 '고(故) 김홍조 하사'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22일 오전 울산 울주군 상북면 유가족 자택에서 열린 고(故) 김홍조 하사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에서 고인의 아내인 정종인(94)씨와 딸 김외숙(69)씨 등 유가족들이 고인의 유품 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김홍조 하사는 국군 제 7사단 8연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1951년 2~3월 유엔군 2차 반격작전 기간 중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11.22/뉴스1   bigpict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