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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개인용 비행체'는 '드론+자동차'

    (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1) 오대일 기자
    국제가전전시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이 막을 올린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차량공유 업체 우버와 손잡고 만든 하늘을 나는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박람회에서 차량 대신 개인용 비행체(PAV)와 지상 이동차량(PBV)을 핵심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선보이며 미래도시 비전에 집중했다. 2020.1.8/뉴스1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