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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입국'

    (인천공항=뉴스1) 이승배 기자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날부터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고자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2020.1.28/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