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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기준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2만원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황효정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30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브리핑실에서 '2019년 12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용부는 2019년 11월 기준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22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552만 7000원, 전기·가스·수도 사업이 503만 3000원 순으로 임금총액이 많았고 숙박 및 음식점업은 185만 8000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은 225만 1000원으로 임금총액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2020.1.30/뉴스1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