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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러누운 아산 주민들

    (아산=뉴스1) 김기태 기자
    30일 오후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이 수용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주민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있다. 2020.1.30/뉴스1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