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16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유재국 경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 후 문재인 대통령의 조전을 유가족에 전달하고 있다.
한강경찰대 소속인 고 유 경위는 지난 15일 서울 가양대교 인근에서 투신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다리 구조물에 몸이 끼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2020.2.16/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