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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유재국 경위의 마지막 가는 길'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18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엄수된 故 유재국 경위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한강경찰대 소속인 유 경위는 지난 15일 서울 가양대교 인근에서 투신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다리 구조물에 몸이 끼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2020.2.1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