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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청의정에서 열린 손 모내기 행사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에서 열린 손 모내기 행사에서 문화재청,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이 모를 심고 있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직접 농사를 행했던 친경례(親耕禮) 기록을 되살린 것이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관람객 참여 없이 휴궁일에 열렸다. 2020.5.25/뉴스1   coinlock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