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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 종료 안내문 붙은 유니클로 안양점

    (안양=뉴스1) 조태형 기자
    일본의 수출 규제 1년을 맞은 1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유니클로 안양점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지난해 말 186개였던 유니클로 전국 매장 수는 지난달 기준 174개로 줄어든 상태다. 2020.7.1/뉴스1   photot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