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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공들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무산 위기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후보지 지자체의 갈등으로 좌초될 위기를 맞은 가운데 1일 대구 도심 곳곳에 의성·군위 합의와 최종부지 확정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방부는 오는 3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관련 이전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지 선정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2020.7.1/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