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임시정부 훈련기 신기하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인비행학교 훈련기로 사용했던 스탠더드 J-1을 둘러보고 있다. 임시정부 한인비행학교 개교일인 오는 5일 정식 개관하는 항공박물관은 국내외 항공유물과 실물비행기를 전시한 항공역사관(1층)과 항공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항공산업관(2층), 비행기 탑승과 수속, 경량항공기, 페러글라이딩 등을 가상체험하는 항공생활관(3층)으로 꾸려졌다. 2020.7.3/뉴스1   coinlock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