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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맞서는 코로나 의료진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른 8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효죽공영주차장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에게 냉조끼를 입혀주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0.7.8/뉴스1 h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