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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수수료 0~2% '제로배달 유니온' 서비스 시작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시가 16일부터 배달 중개 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춘 '제로배달 유니온' 서비스를 7개 중소배달앱사에서 우선적으로 시작한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서울시 제로페이를 활용해 낮은 중개수수료를 제공,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민관협력방식으로 추진하는 주문배달 서비스다.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곱창집에서 서울사랑상품권 등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된 주문 건을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 업체 띵동 소속 라이더가 배달하고 있다. 2020.9.16/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