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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운명의 날'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KCGI 측이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기각 여부가 결정되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 여객기가 아시아나항공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한진그룹에 속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급물살을 타며 ‘원톱’ 항공사 체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은 무산된다. 2020.12.1/뉴스1   groo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