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손님 없는 썰렁한 가게'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먹자골목 내 한 치킨집에 손님이 없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치로 수도권은 밤 9시 이후로 식당과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대형마트·백화점, 놀이공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제한된다. 또 직장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외출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이 확대되고, 학원(교습소 포함) 운영이 금지된다. 또한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 2020.12.7/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