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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대사관 향하는 이용수 할머니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이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14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4.14/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