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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 비어가는 혈액 냉장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혈액 냉장고가 비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21일 기준 국내 혈액 보유량이 3.6일분 밖에 남지 않았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사전 예약 및 전자 문진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의집 등을 통해 헌혈을 받고 있다. 2021.7.22/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