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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4단계로 인천 중구 해수욕장 4곳 임시폐장

    (인천=뉴스1) 박정호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인천 중구 해수욕장 4곳(을왕리, 왕산, 하나개, 실미)이 임시폐장한 가운데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 임시폐장을 알리는 플래카드 뒤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거나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인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인천 중구 해수욕장을 25일까지 임시 폐장하고 샤워장, 음수대, 파라솔, 텐트, 대여시설 등의 이용을 긴급 중단하고,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해수욕장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2021.7.25/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