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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진 은메달 목에 건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지바=뉴스1) 이재명 기자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최인정, 강영미, 이혜인, 송세라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보여주고 있다. 2021.7.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