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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하다 안산! 양궁 첫 3관왕 위엄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so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