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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톡 징계규정, 변호사 탈퇴로 이어질까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를 징계할 수 있도록 개정한 규정이 5일 시행되면서 변호사들의 해당 플랫폼 탈퇴가 잇따를 전망이다. 변협측은 이날 징계를 위한 조사에 착수하는 등 초강수를 두는 반면 로톡 측은 변호사들의 징계 불복 행정소송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변협과 로톡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진은 교대역에 설치된 로톡 광고판. 2021.8.5/뉴스1   groo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