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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기사 집단 괴롭힘 극단선택...고개숙인 유족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택배노조 소속 택배기사들의 집단 괴롭힌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CJ대한통운 김포장기집배점 고 이영훈 대표의 유족과 변호사가 17일 오전 경기 김포경찰서에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택배기사를 고소했다. 유가족이 고소장을 제출한 후 머리를 숙이며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1.9.17/뉴스1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