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살아있는 동물 단백질 구조 확인하는 연구원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준공된 세포막단백질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극저온전자현미경으로 동물의 살아있는 단백질 구조를 관찰하고 있다. 극저온전자현미경은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물질을 관찰 수 있다.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북도,포항시가 총 458억원(국비 229억, 지방비229억)을 투입, 방사광 가속기 기반의 신약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신성장바이오 헬스케어의 원천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구조기반 신약 개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2021.9.29/뉴스1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