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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빈소 지키는 박상아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서 차남 전재용씨의 부인 박상아씨와 딸이 우리들 교회가 주최한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1.11.24/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