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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진입하는 공수처 수사관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과 관련 압수수색을 위해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검사 및 수사관 등 10여명을 투입, 검찰 내부 이메일과 메신저 등을 확보하기 위해 대검찰청 정보통신과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에는 수원지검을 압수수색할 예정이다. 2021.11.26/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