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이동원 기자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태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지난 3월 1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디나모 자그레브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축구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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