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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인기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1일 오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설 선물세트 배송 접수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프리미엄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설 명절부터 부정청탁금지법의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범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10만~20만원 금액대를 형성하는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백화점 업계도 설 선물세트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성비 대신 프리미엄 선물 세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2022.1.21/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