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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서-이나윤-김수철-김소희-이채운, 대한민국 파이팅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스노보드 및 스키 국가대표 강영서, 이나윤, 김수철 감독, 김소희, 이채운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2.2.13/뉴스1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