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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횡령사고 발생, 직원 3명이 30억원 뺴돌려'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건물로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직 직원 3명이 회삿돈 30억원을 횡령했다. 이들은 빼돌린 돈을 주식과 가상자산에 투자하거나 불법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사고 등의 영향으로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장중 4%대 하락했다. 2022.5.17/뉴스1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