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 가상화폐 비판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한국산 코인 '루나'와 자매코인 '테라USD(UST)'의 폭락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업계의 가상화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24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테라·루나 폭락 사태에 대해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라고 비판했다. 한편 가상자산 루나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지원이 종료된다. 2022.5.24/뉴스1   skitsc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