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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국민MC' 송해, 부인 곁에서 영면한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진정한 국민MC' 송해(본명 송복희)가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지난 2018년 1월 별세한 부인 석옥이 여사 묘 옆에 가묘가 준비돼 있다. 송해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석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생전에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6.8/뉴스1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