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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 한 세기 만에 시민 품으로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를 한 시민이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착수되기 전인 2024년 상반기까지 3만6천642㎡ 규모의 송현동 부지 전체를 열린녹지광장으로 재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송현 열린녹지광장’으로 이름 붙인 이곳은 1920년 일제 식민자본인 조선식산은행으로 소유권이 넘어간 지 102년 만에 시민 품으로 되돌아왔다. 2022.10.6/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