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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물품 싣고 튀르키예로'

    (서울=뉴스1)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이 8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로 한국 긴급구호 요원과 의약품 등 구호물품을 긴급 수송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은 한 번에 1만 5300여 km에 달하는 거리를 비행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6·25전쟁 전사자 유해봉환, 아크부대장병 귀국, 백신 수송, '미라클 작전' 수행 등 국가급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공군 제공) 2023.2.8/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