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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효하는 김연경

    (인천=뉴스1) 구윤성 기자
    31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2차전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승리를 확정짓자 포효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2023.3.31/뉴스1   kysplanet@news1.kr